Journal

현장에서 배우고,
다시 나누는 이야기

선교와 학습의 자리에서 길어 올린 글을 모읍니다. 강좌 밖에서도 이어지는 배움과 성찰을 편하게 읽어 가세요.

Editor's Pick

오늘의 함께 걷는 길 이야기

대표 글 2편

품에서

어느 날 오후

안녕하세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11월 첫날을 맞습니다. 주변에 심한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네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빛나는 11월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조금은 느린 걸음으로 '날마다 앉아 있는', 그러나 보이지 않던 그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는 삶의 여정이길 바라면서 11월 '품에서'를 나눕니다. 샬롬.

권성찬·2026년 10월 31일·약 4분·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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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읽는 목회서신

거룩한 생활의 필요성

세속화의 물결이 거세질수록 가장 먼저 흔들리는 것은 지도자의 거룩함입니다. 그 속에서 선교사는 어떻게 거룩함을 지킬 수 있을까? 1993년 가을, 낙엽 지는 고국에서 선교지의 동역자들에게 편지를 띄웠습니다. 현대화와 함께 교회마저 세속의 물결에 젖어드는 시대, 곁에서 권면해 줄 사람도 본받을 모델도 드문 선교지에서 우리는 어떻게 거룩함을 지켜낼 수 있을까? 세상을 등지는 금욕이 아니라, 문화 한가운데서 하나님의 대사로 살아가신 예수님을 따르는 거룩한 삶. 30여 년이 지난 오늘의 선교사와 사역자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태웅·1993년 10월 18일·약 4분·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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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서

에쉬번햄 숲에서

안녕하세요? 시월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던 시절이 마음 지키기에는 더 용이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대입니다. 창조 때부터 세상을 보고 계신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합니다. 그럼에도 한 사람을 주목하시고 기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만이 여전히 소망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성삼위 하나님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깊어진 묵상이 우리의 삶과 사역에서 아름답게 표현되어지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샬롬.

권성찬·2026년 10월 1일·약 7분·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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